'피싱' 수법 5억 가로챈 일당 검거...총책 인터폴 수배 / YTN

YTN news 2023-11-20

Views 1

악성 코드가 담긴 문자메시지를 무작위로 보내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돈을 가로챈 피싱 조직 인출책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사기 등 혐의로 피싱 조직 인출책인 20대 A 씨 등 4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동안 이른바 '스미싱' 수법으로 피해자 14명의 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은 검사를 사칭해 피해자들의 돈을 가로채는 전화금융사기 범행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인출책인 A 씨 등을 수사하며 중국의 총책을 특정해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습니다.




YTN 우종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112011413482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