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에 '설상가상'...전세계 흔드는 푸틴·빈살만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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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가 연말까지 석유 감산과 공급 감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올해 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씩의 자발적 감산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에너지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우디가 유가 하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석유 감산에 나선 건 지난 7월부터로 9월에는 연말까지 감산을 지속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러시아도 하루 30만 배럴씩 감산을 통해 석유 공급량을 줄이는 방침을 유지합니다.

알렉산드르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올해 9∼10월 발효한 석유와 석유제품 공급 감축 결정을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박 부총리는 "석유 생산량을 더 줄일지, 늘릴지는 다음 달에 추가적인 변수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신웅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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