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3.8조 화폐 공급…작년보다 8% 감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약 3조8,000억원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추석 연휴 전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3조8,486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 전과 비교했을 때 순발행액은 3,338억원, 8%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은은 "추석 연휴 기간이 늘어났지만, 비현금 지급수단의이용 확대 등에 따른 화폐수요 둔화로 발행액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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