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376만4천t 생산…작년보다 3% 감소
일조시간과 강수량 부족, 태풍 힌남노 등의 영향으로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76만4,000t으로 지난해보다 3% 감소했습니다.
쌀 생산량은 2016년부터 5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10.7% 늘었지만 올해 다시 줄었습니다.
쌀 재배면적은 쌀 가격 하락세와 다른 작물 재배 지원 영향으로 올해 0.7% 감소했고, 10아르당 생산량도 518㎏으로 2.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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