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 치료비 도움"…배우 김상경 미담 전해져
배우 김상경 씨가 거주한 타운하우스 경비원의 암 치료비에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제(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폐암 진단을 받은 장인어른이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타운하우스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 중 배우 김상경도 있었다며,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나며 꼭 그분들께 '감사 인사를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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