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전국 주꾸미 선상낚시를 중개하던 업체 대표가 거액의 예약금을 받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보령경찰서는 선상낚시 중개업체 대표가 잠적해 피해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을 위해 피해자들에게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 피해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선상낚시 중계업체 대표는 SNS에 참담한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글을 남기고 잠적했으며, 피해자들은 카페와 단체 채팅방 등을 만들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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