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ATM 절도…50대 용의자 검거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돈을 훔쳐 달아난 특수절도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어제(22일) 오후 5시 35분쯤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어린이대공원 매표소 옆 ATM을 파손하고 현금 32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도난된 현금은 발견되지 않았고,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신선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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