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무인점포 절도 50대 검거…경찰이 생필품 건넨 이유는 外

연합뉴스TV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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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무인점포 절도 50대 검거…경찰이 생필품 건넨 이유는 外

▶ 무인점포 절도범 검거…경찰이 생필품 건넨 이유는

무인점포에서 생필품을 훔친 절도 용의자를 체포한 경찰이 딱한 사정을 확인하고 도움을 준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50대 여성 A씨는 이달 초부터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무인점포에서 16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였습니다.

A씨가 정신장애가 있는 남편과 1.5평 규모 고시원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A씨 부부에게 컵라면과 마스크를 구입해 지급했습니다.

부산시도 생필품을 지원하는 한편 부부가 거주할 수 있는 영구 임대주택을 알아봐 주기로 했습니다.

▶ 이승기, 후크 대표 등 4명 고소…"음원료 일부 숨겨"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 등 임원 4명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이승기 측은 "데뷔 이후 약 18년간 음원료 매출 발생 사실을 숨기고, 광고료 일부를 빼돌렸다"며 권 대표와 재무 담당 이사 A씨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후크 측은 지난 16일 이승기에게 미 정산금 등의 명목으로 약 48억여원을 일방적으로 보내고, 남은 정산금이 없다는 취지로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 FIFA 랭킹 3단계 오른 25위…브라질 1위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지난 10월 28위에서 3계단 오른 25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번 순위에는 카타르 월드컵 결과가 반영됐습니다.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고,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랐습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20위로 가장 높았고, 이란이 24위, 한국 25위, 호주가 27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승기 #후크 #FIFA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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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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