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칭' 노점상 상습 절도 50대 남성 검거
서울 광진경찰서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이고 노점상에 침입해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남성 A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를 상습절도 및 공무원 자격 사칭 혐의로 체포하고, 어제(21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노점상 주인에게 자신을 '단속 나온 경찰관'이라고 속이고 가게 5곳을 들어가 총 450여만 원의 현금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사칭 #노점상 #절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