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67명,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
국민의힘 의원 67명이 오늘(21일)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서약했습니다.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67명은 의원총회를 열고 포기 서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의원총회 사회로 나선 정경희 의원은 "말로만 특권을 포기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어제(20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3대 정치 개혁 중 하나로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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