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택시 신호등 충돌...중상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 YTN

YTN news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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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8일) 새벽 5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도로에서 전기 택시가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기사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속도를 줄이려 했지만 차의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면서,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기록장치 분석을 맡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유서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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