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천안함 유족회 등과 함께 천안함 사건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직접 나서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최원일 / 전 천안함장 : 천안함은 자폭 된 사건을 조작했다고 발언한 인사를 혁신위원장에 임명하려 하고 함장의 항의로 뜻대로 되지 않자 수석대변인이 기자들 앞에서 '부하를 다 죽인 함장이 무슨 낯짝으로'라는 망언을 했다. 천안함 유족과 생존자들의 당 차원 사과와 면담 요구에 당 대표는 계속해서 침묵하며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
[이성우 / 천안함 46용사 유족회장 : 더불어민주당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지속적인 악플과 조롱을 중지하도록 적극 조치하라. 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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