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망언 묵인 꼼수" "해산해야"...4명 고소 / YTN

YTN news 2019-02-14

Views 3

■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으로 물의를 빚은 이종명 의원에 대해 '제명' 징계를 내리고, 다음 주쯤 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전당대회 출마자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징계할 수 없다는 당규를 들어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를 유예했습니다.

■ 한국당의 결정에 대해 다른 여야 4당은 5·18 망언을 묵인하는 꼼수라고 비판했고, 5·18 유공자인 민병두, 설훈, 최경환 의원은 한국당 의원 3명과 지만원 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진보성향 시민단체들도 한국당 해산을 촉구하고, 오늘 저녁 7시 당사 앞에서 촛불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오늘 오전 한화 대전 공장 내 다연장 로켓포 '천무' 발사체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 20대 두 명을 포함해 직원 세 명이 숨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에도 폭발 사고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 지난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청부한 30대 중학교 교사가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살인 의사가 확고했고 금전적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어머니의 강압적 통제로 범행했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범행이 실행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418001655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