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오늘(15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 공천 원칙을 밝혔습니다.
당 안팎에서 끊이지 않은 검사 공천설은 억측이라며, 능력 중심의 시스템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보겠습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대표 : 내년 총선에서의 시대정신은 완벽한 비정상의 정상화가 될 것입니다. 무능한 지난 민주당 정권이 추진했던 그릇된 정책들은 부메랑이 되어 지금 우리 국민의 삶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스템 공천을 철저히 지키고 공천 과정에 사심 개입이 배제되도록 꼼꼼하게 챙길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검사 공천, 검사 왕국이 될 것이란 얘기는 터무니없는 억측일 뿐입니다. 그런 일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시스템 공천에서 주민들의 지지를 받는 분, 그런 분들이 공천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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