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째 기자 회견에서"국가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고자 했던 100일이었다"며 "국민이 국정운영의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특권과 반칙·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중단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군사 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고, 누구도 한국 동의 없이 군사 행동을 결정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북한이 ICBM을 완성하고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는 것을 레드라인으로 생각한다며, 북한이 점점 임계치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경기도에서 시작된 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 대상 천239개 농가 가운데 876개에 대한 검사를 마친 결과 31개 농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갑질 피해 논란에 휩싸인 공관 관리병이 당장 폐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방부는 민간 인력과 관련 예산 등이 확보될 때까지 제한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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