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5월 26일 금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번째 기사부터 보겠습니다. 서울신문인데요. 어제 선관위의 사무총장, 사무차장이 자녀 특혜채용 논란으로 전격 사퇴를 했는데 서울신문에서 이러려고 독립성, 독립성 했나. 이렇게 비판을 했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이번에 사퇴한 경우 외에도2021년과 2020년에도 전현직 고위 간부의자녀 경력직 채용 문제가 있었습니다. 기사에서는 폐쇄적인 선관위에서관행처럼 되풀이되어 온'선관위판 음서제도'라고 말하며비판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선관위에 대해공무원 사회의 '꿀직장'이라고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큰 선거가 없는 해엔 업무 강도가 낮고승진 속도도 비교적 빠르기 때문이라고했습니다.
공무원 사회는 승진이 대체로 비슷할 줄 알았는데 차이가 있나 봐요?
[이현웅]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9급에서 7급까지 진급하는 속도가 다른 부처들은 평균9년 1개월 걸리는 반면선관위는 이보다 4~5년 이르다고 했습니다. 또 큰 선거 때만 되면 휴직률이 크게 오른다고 했는데지방선거와 대선이 겹쳤던 지난 2021년을총선만 있던 2020년을 비교해보면출산휴가와 육아휴직자가 60%가량증가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반복되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그동안 선관위가헌법기관이란 이유로 감시와 견제를피해왔는데 독립성만 강조할 게 아니라 그에 걸맞은 책임 의식을 가져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감시와 견제를 피하라고 독립성을 부여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부디 유사 사례가 더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기사 보겠습니다. 동아일보 기사인데요. 지금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도입하려고 하나 봐요.
[이현웅]
그렇습니다. 지금은 거주나 영주,결혼이민 비자 등을 가진 외국인만가사 서비스에 종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고용부는 '비전문취업' 비자가 허용되는 업종에가사 돌봄 서비스업을 추가해외국인 가사 도우미 ... (중략)
YTN 이현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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