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합계출산율 0.81…역대 최저 경신
1분기 합계 출산율이 역대 1분기 중 최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인 합계출산율은 올해 1분기 0.81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0.87명보다도 0.06명 적은 것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입니다.
합계출산율은 2019년 1분기 1.02명을 기록한 이후 16개 분기째 1명을 밑돌고 있습니다.
3월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는 41개월째 감소 중입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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