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내일부터 전기ㆍ가스요금 인상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전기ㆍ가스요금 인상]

정부가 2분기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안을 발표했습니다.

평균 정도를 쓰는 4인 가구 기준으로 한 달에 전기요금은 약 3천원, 가스요금은 4천4백원 정도 오르게 됐습니다.

[탈당ㆍ의총에도 코인 논란 확산]

김남국 의원이 코인 논란과 관련해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TF를 꾸려 김 의원 관련 의혹을 조사한다는 방침인데, 김 의원은 상임위 도중 코인 거래를 사과하면서도 다른 의혹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원 동해서 규모 4.5 지진]

오늘 오전 강원도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들어서만 동해 지역에서 16번째 지진으로, 정부는 지진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습니다.

[이성만 내일 소환 통보…연기 요청]

검찰이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이성만 의원에게 내일 출석해달라고 통보했지만, 이 의원은 국회 상임위 일정 등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 조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무소속 윤관석 의원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복지부 "간호권 거부권 건의"]

정부와 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정부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간호법 제정안을 주도적으로 처리한 민주당과 간호사 단체는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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