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부터 5박7일 국빈 방미...송영길, 곧 귀국길 / YTN

YTN news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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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5박 7일 미국 국빈방문일정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외교, 안보 협력뿐 아니라 경제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정상회담 소식과 함께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영길 전 대표의 탈당과 귀국 소식까지 정치권 소식 정리해봅니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배종호 세한대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을 위해서 내일 출국길에 오르는데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서 성사된 자리잖아요. 두 분 어떤 성과 기대하시는지 궁금한데 먼저 배 소장님.

[배종찬]
안경미라고 봐야겠죠. 그러니까 안은 안보고 경은 경제, 미는 미래입니다. 안보는 기본일 겁니다. 한미동맹 70주년.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것이고. 특히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주요 내용은 북한의 핵 또 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도 있겠지만 또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견제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되겠죠. 그렇다면 그런 대응에 있어서 특히 북한의 대응에 대해서는 미국의 핵전략적 자산에 대한 공유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것이고요.

사실 더 우리 국민들이 관심이 가는 건 경제입니다. 결국 지금 가장 주식시장에서도 크게 주목받는 것은 2차전지거든요. 전지는 2차, 2차는 전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과적으로는 2차 전지와 관련해서 배터리와 관련해서 이건 물밑협상일 거예요. 이걸 겉으로 드러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 당장 IRA법 적용에 대해서는 다른 국가들도 그럼 일본에서는, 독일에서는 우리는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으니 다분히 물밑접촉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그걸 얼마나 밀도 있게 하느냐 이 부분이 중요할 것이고 미래 부분은 그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하버드대를 방문해서 존 F. 케네디스쿨의 조지프 나이 원장을 만나게 되거든요. 강조했던 이 대담에서 얼마나 우리의 K콘텐츠의 위력 또 영향력을 얼마큼 전 세계에 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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