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함께여서 좋아! 레이야 부부의 행복한 동행 - 2부
대구에서 영어 학원과 기타 학원을 운영하는 레이야, 박재홍 부부!
매일 학원 일 하느라 바쁜 레이야 씨도 오늘만큼은 한국에 여행 온 이모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요.
오늘의 여행 코스는 이모, 아이다 씨가 꼭 가고 싶었다는 전통시장 투어!
외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K-안주에 한국의 명물(?) 홍삼, 게다가 시장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길거리 음식까지 제대로 즐긴 이모와 조카!
이모와 함께 전통시장 구경을 마친 레이야 씨는 곧장 학원으로 출근합니다.
기타 학원 수강생까지 영어를 배우게 하는 재홍 씨의 홍보 전략 덕분에 레이야 씨의 수강생은 또 한 명 늘었습니다.
영어 학원이 잘 될수록 레이야 씨는 행복해야 하지만, 큰 걱정이 하나 생겼습니다.
7살 아들에 밥투정이 심해진 것인데요.
야심차게 떡갈비까지 준비했건만, 식탁에 앉자마자 도망가 버리고..
밥 먹기 싫은 아들과 밥을 꼭 먹이고 말겠다는 엄마의 신경전!
과연 레이야 씨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함께여서 좋은 박재홍, 레이야 부부의 특별한 동행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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