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해남 꿀고구마 부부의 러브 하우스 - 2부
비 내리는 날이 고구마 순 심기 딱 좋은 날이라는 캄보디아 댁 말리 씨.
시원한 빗줄기 덕분에 고구마밭은 촉촉해졌건만…
말리 씨의 신발은 진흙 범벅이 되고~ 태훈 씨는 속옷마저 싹 다 젖어버렸다는데~
오전 내내 엄마를 애타게 기다린 삼 남매를 위해 비장의 메뉴를 준비하는 말리 씨.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걀 볶음밥과 남편을 위한 달걀말이까지 척척!
무려 두 번의 아침 식사(?)를 마친 말리 씨가 밭에 가기 전 향한 곳은?
말리 씨의 고구마로 만든 빵이 가득한 단골 빵집.
빵집 주인장 부부는 그녀의 해남 정착기를 전부 지켜본 사람들이라는데!
13년 지기 이웃이 보고 느낀 말리 씨의 매력은 무엇일까?
캄보디아에서 온 미녀, 말리 씨의 유쾌한 일상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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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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