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나스탸 씨 부부의 귀농 일기 - 2부
올해 첫 오이 농사를 위해 부부가 귀농귀촌 센터를 찾았습니다.
농사 기초 교육을 복습한 후 곧바로 실전으로 들어가는데요.
하지만 밭에서 커다란 돌이 나오지를 않나, 그물망이 엉키지를 않나 계속되는 난관에 지친 부부.
과연 오늘 해 떨어지기 전에 오이 모종을 다 심을 수 있을까요?
패션 사진작가인 아내 나스탸 씨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완벽하게 작업합니다.
그런 깐깐한 아내가 가끔은 답답하다는 남편 종훈 씨.
사진에서만큼은 열정적인 아내의 고집을 도무지 꺾을 수가 없답니다.
나스탸 씨의 부부의 좌충우돌 귀농 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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