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한미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4월에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자녀와 관련해 첫째가 아들이라는 첩보가 있어 계속 확인 중이라고 답했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인데요, 관련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윤건영 /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
북한이 한미 훈련과 정상회담이 예정된 3,4월에 핵과 재래식을 결합한 대규모 훈련을 전개하고 아울러 신형 고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 소지 있다고 했으며, 특히 기술적 수요와 김여정의 예고 등을 감안 시 사거리 축소한 ICBM 정상각도 시험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유상범 /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
김정은의 첫째가 아들이란 점에 대해서는 대북정보기관을 포함해서 구체적인 물증은 없지만 첩보상 아들이 확실하다란 것을 외부 정보 기관과 정보 공유 등을 통해서 확신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여줬고요. 다만 아들은 (외부에) 노출된 적이 한 번도 없고, 일각 제기되는 정신적·신체적 문제가 있단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첩보로 확인된 바 없다….
YTN 최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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