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지진 한 달…강한 여진 계속 피해 상황은

연합뉴스TV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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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지진 한 달…강한 여진 계속 피해 상황은


대지진 한 달, 지금도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상자가 끊이지 않고 있고 복구작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김영훈 튀르키예 한인회 총연합회장 연결해 현재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입니다. 그동안 1만 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아는데요. 여진의 여파도 컸지요?

특히 지난달 20일과 27일 각각 규모 6.3과 5.6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컸다고 하던데요?

피해 지역에 한파가 닥치고 눈까지 내리면서 구조와 구호 작업이 더 어려웠다고 하던데요. 그야말로 혹독한 겨울이란 표현이 맞겠지요?

지진으로 도로가 무너지고 공항이 폐쇄되면서 구호 물품과 중장비가 피해 지역에 도달하는 것도 애를 먹었다고 하던데요?

생존자들에게도 가혹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주거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9년 대지진 때도 완전한 재건까지 4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강진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 현지에선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복구 작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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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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