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친정팀 산투스, '왕관' 게시물 올리고 추모
축구황제 펠레가 가장 오랜 기간 활약한 브라질 프로축구 산투스FC는 세상을 떠난 구단의 전설 펠레를 애도했습니다.
산투스는 구단 SNS에 펠레의 본명과 '영원'을 뜻하는 문구와 함께 '왕관'을 표현한 게시물을 올리며 펠레를 추모했습니다.
1956년 산투스와 성인 프로선수 계약을 한 펠레는 1974년까지 활약했으며, 이듬해 미국 프로축구 뉴욕 코스모스로 이적해 세 시즌을 더 뛴 뒤 은퇴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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