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경제 한파' 전망 外

연합뉴스TV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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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경제 한파' 전망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정부의 내년 경제정책 방향이 공개됐습니다.

그런데 내년 전망이 매우 우울합니다.

경제성장은 1%대의 저성장에 일자리 증가는 올해의 8분의 1로 급감한다는 예측인데요.

정부는 수출, 투자 지원을 늘려 타계책을 찾는 한편 내수 진작 차원에서 대체공휴일도 늘릴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동욱 기자입니다.

집값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직전인 지난해 기준, 수도권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0년간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14년 치 벌이를 다 모아야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다만 올해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집값이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바뀌었는데요.

빠르게 오른 집값이 제 수준을 찾아가는 중이란 해석이 나오는 한편 경계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소식, 최덕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일시 중단 제안을 받아들인 건데, 국회의 예산안 처리 결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모습입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중국, 위기가 표면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의료 현장에서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중환자들이 병원 복도에 뒤섞여 방치될 정도인데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잇따라 발견되면서 중국인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코로나 상황,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가 지난 10월 트위터를 전격 인수한 지 두 달 만에 결국 경영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논란거리를 만들어내며 좌충우돌 행보를 보여온 머스크, 후임을 찾는 대로 사임하고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및 서버 부서 운영만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경제정책방향 #내집장만 #전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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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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