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세계 경제 전망 '암울'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올해 경제 전망을 담은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세계 경제가 암울하고 특히 유럽과 미국의 경기 침체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있을까요?

이 소식, 정호윤 기자입니다.

작년 한 해 사망사고와 탈선, 급정차 등 철도 사고가 유독 많았죠.

정부가 사고 재발을 막겠다며 한국철도공사에 현행 4조 2교대 근무를 '3조 2교대'로 돌려놓으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열차 전반에 숙련도를 제고하고 안전 분야 책임자로 '안전부사장'직 신설도 검토한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최덕재 기자가 전합니다.

대구시가 시민들 편의를 위해 다음 달부터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규제 완화가 전국으로 확산할지가 관심인데요.

하지만 전국 마트 노동자들이 휴식권 침해라고 반발하며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홀로 사시는 부모님들 있다면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식사를 혼자 하는 이른바 '혼밥' 노인은 노쇠가 훨씬 더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특히 함께 식사하는 상대가 있다가 없게 되면, 노쇠 정도는 더 악화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김민혜 기자입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던 박항서 감독이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왔습니다.

박 감독 부임 당시 130위권이던 베트남은 피파 랭킹을 90위권까지 끌어올리며 성장을 거듭했죠.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이 함께 했던 5년간의 여정을 홍석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다보스포럼 #3조2교대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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