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본, 최재원 용산보건소장 참고인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재원 용산보건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소장은 참사 당일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구조 지휘에 소홀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또, 참사 다음 날 오전 0시 9분 현장에 도착했지만, 당일 밤 11시 30분 현장에 도착했다며 허위로 보고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혹이 입증되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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