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종부세 대상자 5년새 4배↑...공시가격 급등 탓 / YTN

YTN news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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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게 전해 드립니다.


오늘 굿모닝 경제는,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권혁중]
안녕하십니까?


먼저 조금 전에 장을 마감한 뉴욕증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다고 있는데요. 뉴욕증시가 지금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했어요.

[권혁중]
그렇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다 하락 마감을 했는데 다우존스가 0.13% 하락을 했고요. 나스닥이 1.09% 하락했고 S&P500지수가 0.39% 각각 하락을 했습니다. 사실 지금 시장의 전망치가 혼조세입니다. 어떤 시장의 전망치는 계속 하락할 것이다. 아니다, 어느 한 기관에서는 계속 반등치고 올라올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일단 골드만삭스 같은 경우에는 베이마켓은 계속될 것이다. 그러니까 하락세 장세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요. 내년도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베이마켓 랠리, 그러니까 일시적으로 반등할 수는 있어도 전체적인 약세장 시장은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전망하고 있고 모건스탠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년 1분기에 주가가 바닥을 치고 내년 연말도 지금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전망을 하고 있고요.

반대의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승론자라고 볼 수 있겠는데 제레미 와튼 스쿨 교수 인터뷰에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분 같은 경우에는 내년 20% 더 상승할 수 있다, 이런 여력이 있다. 지금 인플레이션 하락하고 있는 것을 본다고 하면 충분히 상승기조 이어질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만큼 지금 시장이 좀 혼조세를 기록하고 있고 어제 지표가 나왔던 게 점유활동지수입니다. 그러니까 생산, 고용, 실업, 소비, 판매, 이런 것.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나타내 거든요. 이게 플러스다 그러면 말 그대로 경기가 좋아질 거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마이너스다 그러면 경기가 가중평균 봤을 때 평균치보다 낮아질 거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10월에 전미활동지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했거든요. 마이너스 0.05%. 그러니까 이게 5, 6월에 마이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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