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란 칸 파키스탄 전 총리, 정치 집회 중 피격…다리에 총상
임란 칸 전 파키스탄 총리가 괴한이 발사한 총에 다리를 맞아 다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칸 전 총리는 현지시간 3일 유세 트럭을 타고 자동차 행렬과 함께 이동하다가 총격을 받았습니다.
한 괴한이 칸 전 총리를 향해 여러 발의 총을 발사했고, 이 중 한 발이 칸 전 총리의 정강이를 명중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칸 전 총리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습격으로 그의 지지자 한 명이 사망했고 9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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