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미 F-35B 등 군용기 240여대 참가
한미 공군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대규모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실시한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140여 대와 미군의 F-35B 등 모두 240여 대 전력이 참가합니다.
특히 미국 전략자산인 F-35B가 국내기지에 직접 전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주 공군의 공중급유기 한 대도 훈련에 참가합니다.
2015년 '비질런트 에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번 훈련은 점차 축소되었다가 올해 '비질런트 스톰'으로 이름이 바뀌어 실시됩니다.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스톰 #F-35B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