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4일 뉴스리뷰
■ 윤 대통령 "내년 약자 복지 예산 늘린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관련 국회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공공부문 재원을 절감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되, '약자 복지' 예산은 늘리겠다고 했습니다.
■ 시정연설 보이콧…민주 "탄압에 맞서 싸울 것"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검찰 수사에 반발한 민주당은 대통령 시정연설 청취를 거부했습니다. 본회의장 밖에서 시위를 벌이며, 야당을 탄압하는 정권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시진핑 3기' 우려에 위안화 가치 급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3기 독주체제를 강화하면서 시장 불안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중국 기업 주가가 폭락하고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급락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 6억원 밑으로
계속되는 금리 인상에 서울 아파트 중위 전세가가 1년 8개월 만에 6억원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보증금을 제대로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사업종료' 푸르밀 낙농가 "생존권 보장하라"
유제품 기업, 푸르밀의 사업 종료 선언에 낙농가 반발이 거셉니다. 푸르밀에 40여 년간 원유를 공급해온 농가들이 생존권을 보장하라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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