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4일 뉴스리뷰
■ 정체전선 북상…밤부터 호남·충청 다시 비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오늘 밤부터 호남과 충청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특히 호남 지방에는 내일까지 최대 120㎜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 교사 사망 조사 본격화…"자치조례 개정 추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내일부터 교육당국의 조사가 본격화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신림 칼부림 사흘만에…대낮 아파트서도 흉기난동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인인 여성을 흉기로 찌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최근 신림역 흉기난동 사건으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관련 범죄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수상한 소포 2,600여건…"테러 연관 없어"
오늘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2,600여 건 접수됐습니다. 정부는 현재까지는 테러와의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유엔사, 월북 병사 관련 "북한과 대화 시작"
유엔군사령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의 신병과 관련해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대화 장소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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