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리뷰
■ 중·러 군용기 6대, 카디즈 진입 후 이탈
중국 군용기 2대와 러시아 군용기 4대가 독도 동북방 한국방공식별구역 순차적으로 진입 후 이탈했습니다. 합참은 카디즈 진입 이전부터 공군 전투기를 투입해 우발상황에 대비한 전술조치를 취했습니다.
■ 윤대통령, 원전·수소 중심 에너지 구상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가스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과 수소를 중심으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 법무장관 직속에 인사검증조직…검찰권 강화 우려
법무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폐지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대신해 공직자 인사검증을 맡을 조직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장관 직속으로 신설되는 만큼 권한 비대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당정, 가상자산 긴급점검 "거래소 철저 감독"
루나·테라 사태 긴급 점검에 나선 당성이 거래소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규제를 예고했습니다. 거래소들은 자율공시 등 투자자 보호에 나서겠다며 통일된 기준 마련과 독과점 해소를 요청했습니다.
■ 5·18 계엄군 42년 만에 유족 만나 사죄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공수부대원 3명이 42년 만에 광주를 찾아 희생자 가족들에게 용서를 빌었습니다. '오월어머니'들은 이들을 끌어안으며 눈물로 용서했습니다.
#카디즈 #세계가스총회 #인사검증조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