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하고 본인을 고발한 데 대해 별 입장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갈등을 직접 풀 뜻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도, 다른 정치인 발언을 생각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출근길 약식 회견,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 대통령 고발에 대해) 별 입장 없습니다. 지금 제가 제 문제나 이런 걸 가지고 신경 쓸 그런 상황은 아닌 거 같고요. 나중에 적절하게 하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이준석 전 대표 같은 경우, 결자해지라는 말을 쓰면서 대통령과 당 대표의 갈등은 본인이 직접 풀어야 한다고….) 제가 지금 다른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고 그 말의 의미가 뭔지 생각할 만큼 그런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오로지 제 머릿속에는 어려운 이런 글로벌 경제 위기와 또 우리가 입은 재난에 대해 국민을 어떻게 살필 것인지 그것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근자에 해본 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90810142815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