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공직자 재산 현금 비중 ↑... 금리 상승기 재테크? / YTN

YTN news 2022-08-26

Views 0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공직자 재산을 보니 총자산 중 현금을 많이 갖고 있는 공직자들이 많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장·차관급 51명 중 9명은 총재산에서 현금 비중이 40%가 넘었고요.

대통령실 소속 13명의 공직자 중 6명도 예금을 40% 넘게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현금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공직자는 이종호 과학기술부 장관입니다.

총재산 160억 4천 여만 원의 74.8%, 약 4분의 3이 현금이었습니다.

120억 정도였고요.

올해 들어 예금 비중이 늘어난 공직자도 눈에 띄는데요.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지난 4월 인사청문회 당시 공개한 재산보다 7천여만 원 정도 늘었는데 그 중 약 4천만 원 정도가 본인 명의의 예금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어제 기준금리를 또 올리면서 1년 전 0.5%에서 2.5%로 5배가 된 상황.

금리 상승기 속 현금 선호 분위기, 공직자들의 자산만 봐도 알 수가 있습니다.




YTN 이광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82614262859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