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 당협위원장, 조기연 前 민주당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 현장 방문이 부쩍 늘어났죠. 오늘은 전통시장을 방문해서 라이브 방송, 이른바 라방에도 참여했는데요. 이 모습 잠시 보고 오시겠습니다. 이영 장관 참기름을 아주 잘 파는데요.
[김병민]
이영 장관이 원래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장을 하면서 저런 아이디어가 많은 정치인입니다.
그렇군요. 어쨌든 오늘 재래시장에서 대통령도 참기름 판촉원으로 깜짝 등장을 한 건데요. 이 이후에도 계속 일정이 떡도 사고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최근에 현장을 찾는 행보가 많아진 것 같아요.
[김병민]
지금 정부가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건 결국 민생일 겁니다. 고물가 그리고 지금 경제적인 위기 상황.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전부 국민 서민들에게 어려움으로 다가서고 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물가 점검부터 시작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을 북돋아줄 필요도 있고 정부가 쓸 수 있는 재정 정책을 바탕으로 뭔가 보탬과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면서 경제 활력을 일으키려고 하는 정부의 의지들이 피력될 텐데 선거 때도 윤석열 대통령이 가장 밝게 웃으면서 힘을 받았던 곳이 바로 시장이기도 합니다. 시장을 다니면서 한 곳, 한 곳 시장에 있는 상인분들과 대화도 나누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모습들을 보일 때 대통령이 갖고 있는 그런 진정성에 대해서 평가받게 된다면 지금 조금 낮게 평가되고 있는 정부의 지지율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연결될 거라고 보이고요.
100일까지 사실 악재도 많았는데요. 이렇게 민생 경제 행보를 계속 이어가다 보면 지금 국정 지지율도 조금 올라갈까요?
[조기연]
글쎄요, 이게 저렇게 민생 행보 또 국민들과 같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 걸 통해서 국민들이 일단 정부가 민생과 서민을 위한 정책에 신경을 쓰고 있구나라는 신뢰를 회복한다는 측면에서는 분명히 의미가 있는데 이게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야 되는데 지금 현재 민생 경제 위기 여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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