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물살로 계류 밧줄이 끊어져 항구 근처 바다를 표류하던 선박 9척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 해역에서 선박이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켰습니다.
해경은 해수면 조차가 높아지는 기간에 물살이 빨라지며 항구에 묶어준 밧줄이 끊어진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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