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재단 '영어에세이 경시대회'…"세계시민 돼야"
'보다나은미래를위한반기문재단'은 오늘(3일) 오후 재단 사무실에서 '제1회 영어에세이 경시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재단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세대 문제 해결의 주역은 현재의 청소년"이라며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키우고, 편협함에서 벗어나 배려와 포용의 정신을 키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탄소제로 실천을 위한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번 영어에세이 대회에서는 금상 송현준 군 등 국내외 학생 14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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