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김기남 삼성 부회장 "초일류 100년 기업 돼야"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김기남 삼성 부회장 "초일류 100년 기업 돼야"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1일)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을 맞아 "초지능화 사회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초일류 100년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자문해봐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제52주년 삼성전자 창립기념식에서 일상 모든 분야에서 빅뱅이 도래할 것이라며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새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 SK텔레콤 대표에 유영상…"1등 서비스기업 자부심"
SK텔레콤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유영상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신임 사장은 2000년 SKT 입사 후 2012년 SK하이닉스 인수 실무를 총괄하는 등 SK그룹 내 신사업 발굴 및 M&A 전문가라고 SKT는 소개했습니다.
▶ LG전자, 르노 전기차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공급
LG전자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전기차 신모델 '메간 E-Tech'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가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롯데, 신격호 탄생 100주년 맞아 기념관 개관
롯데는 창업주인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흉상을 설치하고 기념관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가 제작한 흉상은 롯데월드타워 1층에 전시되고, 기념관은 680㎡ 규모로 롯데월드타워 5층에 들어섰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빛을 담은 회화' 기획전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현대미술 기획전 '메리 코스:빛을 담은 회화'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획전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으로 내일(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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