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 OLED '햇볕 아래서도 선명'…UL 성능 인정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OLED '햇볕 아래서도 선명'…UL 성능 인정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용 OLED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야외 시인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신제품에 신규 유기재료를 적용해 전작보다 더 향상된 1,500nit(니트) 이상의 휘도를 구현해 야외 시인성을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 CCTV 영상서 얼굴 분석…한화테크윈, AI 영상저장장치 출시
한화테크윈은 인텔과 협업해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영상저장장치를 출시하고 '얼굴분석'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출시한 영상저장장치는 10만개 이상의 얼굴 정보를 저장해 다중이용 시설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차량번호판의 이미지를 문자나 숫자 기반의 디지털 정보로 변환 저장해준다고 설명했습니다.
▶ 현대차그룹, 설 앞서 협력사 납품 대금 1조9천억원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1조9,000억 원 상당의 납품 대금을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LG전자, 사내 인증제도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51명 선발
LG전자는 사내 인증제도를 통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코딩, 보안, 아키텍트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 51명을 사내에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사내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성능 개선, 기술세미나 등을 주도하고 직원들의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하이트진로, 10년째 명절 나눔…올해 떡국 1만인분 전달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34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 떡과 만두 약 1만인 분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사회복지기관 460여 곳을 통해 취약계층 16만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