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삼성 합병의혹' 유상호 한투 부회장 소환

연합뉴스TV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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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 합병의혹' 유상호 한투 부회장 소환

삼성 분식회계·합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오늘(11일) 유 부회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과정 등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대표 주관사를 맡았으며, 삼성바이오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한국투자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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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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