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50일째 접어든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파업 사태에, 윤석열 대통령이 빨리 불법 행위를 접고 정상화하길 국민이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갔던 '저도'가 파업 사태가 한창인 거제도라서 여름 휴가 계획은 아직 못 세웠다고 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빨리 불법행위를 풀고 정상화하는 것이 국민 모두 바라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동안 대통령들이) 원래는 그 여름 휴가를 저도를 계속 갔다고 거제도라서, 생각하고 있다가 대우조선 (파업 사태) 때문에 어떻게 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야당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서 대통령이 거기에 대해서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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