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 "시카고 총기난사 용의자 수주 전부터 범행 사전 계획"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관람객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총격범은 수주 전부터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당국은 용의자 로버트 크리모 3세가 범행에 사용한 소총은 합법적으로 구매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군중을 향해 70발 이상을 무차별적으로 발사했으며, 범행 후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총기를 현장에 버리고 여장을 한 채 건물에서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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