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8명 사망'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미국 동부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18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 난사 용의자가 사흘간 도주극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현지시간으로 27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수배중이던 로버트 카드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는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카드는 지난 25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에서 총기를 난사했고,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건 직후 달아난 카드를 사흘째 추적해왔습니다.
윤석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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