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만의 최악 가뭄' 이탈리아 북부 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TV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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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만의 최악 가뭄' 이탈리아 북부 비상사태 선포
이탈리아가 7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북부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 등 포강 주변 5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농업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지역은 최근 7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포강은 길이가 650㎞에 달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지만, 가뭄으로 상당수 지류가 마르면서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최악가뭄 #비상사태_선포 #포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이탈리아가 7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북부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이탈리아 정부가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 등 포강 주변 5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농업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이 지역은 최근 70년 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포강은 길이가 650㎞에 달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지만, 가뭄으로 상당수 지류가 마르면서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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