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포커스] 손 꼭잡고 다자 외교 데뷔 무대 / YTN

YTN news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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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훈 / 정치평론가,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잠시 뒤 호주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다자 외교무대에 공식 데뷔합니다. 김건희 여사도 스페인 국왕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하며 외교 무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데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잠시 뒤에 첫 공식 일정이 시작됩니다. 한-호주 정상회담이 첫 일정이 됐어요. 원래는 핀란드 정상회담이 첫 일정이었는데 이게 일정이 안 맞아서 취소가 된 상황이고요. 어쨌든 호주도 한국처럼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나라인데요. 어떤 얘기들이 오갈까요?

[이종훈]
아무래도 인도태평양 안보 상황을 위주로 주로 얘기가 오갈 것 같고요. 최근에 북한 핵실험 가능성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고 또 미중 갈등을 비롯해서 대만해협을 중심으로 해서 미국하고 중국의 군사적 갈등도 있고. 또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 쪽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마는 러시아는 어쨌든 동북아 지역까지 뻗쳐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쪽 지역의 또 안보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거죠. 거기에 더해서 바이든 대통령이 던진 화두도 있지 않습니까?

인도태평양 경제 네트워크 그와 관련한 전반적인 안보 상황 또 경제 상황에 대한 얘기들을 할 것 같고요. 또 밸류 체인 그러니까 공급망 관련해서도 얘기는 있을 것 같아요. 수소 생산국가잖아요. 또 우리는 수소경제를 추구하는 나라고 그와 더불어서 방산협력. K9 자주포 지금 호주에서 구입하기로 결정한 상태에서 추가로 다른 군사무기, K2 전차라든가 그런 얘기가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이게 비단 방위산업 물자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서 방위산업 전체적으로 양국간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신경이 바짝 곤두서 있는 상황이라서 중국과의 관계에 대한 대화가 어떻게 어느 정도 수위에서 나올지도 관심이에요.

[이종훈]
딱히 중국에 관련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만 어쨌든 인도태평양 지역 전반... (중략)

YTN 이종훈 ([email protected])
YTN 최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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