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나토 회의 참석...다자 외교 데뷔전 평가는? / YTN

YTN news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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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신경민 / 전 민주당 의원, 정미경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본격적으로 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 신경민 전 민주당 의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일정이 다 끝난 건 아닙니다마는 나토 정상회의 평가를 해 주신다면요?

[정미경]
저는 문재인 정권 내내 외교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너무 북한 문제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원래 우리의 동맹국인 미국과 일본에 대해서 과연 이게 정상적으로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셨었거든요.

일단 원래 우리의 동맹국인 한미일 이 관계가 정상화에 돌입됐다. 어떤 지표를 딱 찍고 있다, 처음 시작이. 그런 면에서 일단 저는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박수를 쳐주고 싶다 말씀해 주셨고요. 신 전 의원님께서는 첫 다자외교 무대 어떻게 평가를 하십니까?

[신경민]
다자외교는 양자외교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너무나 많은 세계 지도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거기서 돋보이기가 쉽지 않거든요. 문재인 대통령 말기에 G7을 간 거고요. 이번에 나토는 처음으로 간 건데 그만큼 세계 정세가 급박하게 바뀌었고 우리나라의 위상이 바뀌었다라는 것을 두 번의 다자외교를 통해서 두 대통령이 보여준 거죠.

특히 나토 참여는 유럽도 많이 바뀌었고요. 그리고 중국에 대한 대응이 전 세계적으로 달라졌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한국이 여기서 무슨 역할을 해야 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외교적인 사건이고요. 앞으로 세계 정세가 많이 바뀐다는 걸 시사하는 겁니다.


저희가 앞서 영상으로 보여드렸는데 바이든 대통령과 인사할 때 노룩 악수라는 논란이 있기도 했고요.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은 연기가 됐어요. 이게 아무래도 아쉬움이 커서 이런 논란들이 생기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정미경]
왜냐하면 여러 각도에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찍고 이렇게 되니까 사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가 있잖아요. 그다음에 정치인들이 보통 악수할 때 이렇게 얼굴 보고 끝까지 하고 다음 분으로 옮겨가야 되는데 보통 그렇게 안 하고 이렇게 하면서 또 이렇게 하시는 분도 있고.

워낙 많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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