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조순 전 부총리 빈소 찾아 조문
윤석열 대통령이 조순 전 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23일) 밤 9시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아 30여분간 머물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조 전 부총리가 학자로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기셨다"는 말을 전하며 유족을 위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등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조 전 부총리는 최근 노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어제(23일) 새벽 향년 94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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