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일본 강제징용 피해자 故 전옥남 할머니 빈소 조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1일 별세한 강제징용 피해자 고 전옥남 할머니의 빈소를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제(4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지난 2일 광주광역시에서 강제징용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와 양금덕 할머니를 만난 뒤, 귀경길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의료원에 들러 조문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유가족을 만나 심심한 조의를 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은 계획된 일정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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